'세컨슈머' 라고 들어보셨나요??

여러분은 중고거래를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현재를 즐기는 '욜로' 대신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소비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내일을 생각하는 소비자!  '세컨슈머'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1. 세컨슈머가 무엇인가요

'제 2의' 라는 의미의 '세컨드(Second)' 와 소비자라는 뜻의 '컨슈머(Consumer)' 를 합성한 단어로,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대안을 찾아 즐기는 소비자를 가리키는 신조어입니다.

세컨슈머는 당장의 편리함 대신 자신의 일상을 미래에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라며

환경과 사회문제를 고려하는 소비자로, 최근 MZ세대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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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늘어나는 중고거래의 인기

세컨슈머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만큼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중고거래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거나,

구하기 어려운 물건을 구매하는 세컨슈머가 많아지면서 중고거래 시장 역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3. 중고거래의 매력

무엇보다 중고거래는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거나,

판매함으로써 경제적 이익을 볼 수도 있습니다.

또 단순히 물건을 주고받는 것뿐만 아니라, 중고거래를 하며 간단한 간식을 주고받는 등

사람들과 유대감을 쌓는 즐거운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중고거래앱은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만 거래를 할 수 있어

동네 친구를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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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만의 방식으로 탄생한 현명한 소비 트랜드,

'세컨슈머'의 성장을 기대해봅니다.

 

 

 

출처 - 한국동서발전, 네이버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