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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환경을 위한 직업. 나무의사

by 후앰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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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가환경교육 통합플랫폼

 

사람뿐만 아니라 푸른 나무들도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소개해드릴 환경을 위한 직업은 나무의 건강을 책임지는 '나무의사' 입니다.

 

1. 나무의사란?

나무의사는 수목의 피해 원인을 자세히 조사해

대처방안과 소생방법을 진단.처방하여 나무를 치료하는 일을 합니다.

 

- 주요업무

· 전문적인 분리이식, 접붙이기, 외과적 수술 등

· 병해충, 대기오염 등 나무의 피해 원인을 진단

· 나무 회복을 위한 적절한 처방과 조치

· 조경수/개인 정원 등 수목관리와 생육환경 개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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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무의사가 되는 방법

응시자격을 갖춘 후 양성기관에서 약 15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나무의사 시험에 합격해 자격을 취득해야 합니다.

이후 나무병원에 취업하거나 개업하면 수목진료를 볼 수 있습니다.

 

© tbzr,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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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무의사가 되는 방법

1. 응시자격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

-수목진료 학과의 석사 또는 박사학위를 취득한 자

-산림 및 농업 분야 특성화고 졸업자 + 실무 종사 3년 이상

-산림, 조경 식물보호, 산업시가 이상, 수목보호기술자 등 취득자

-산림기능사 또는 조경기능사 자격 취득 + 실무 종사 3년 이상

-수목치료기술자 취득 + 실무 종사 4년 이상

-수목진료 관련 직무 실무 종사 5년 이상 등

 

2. 시험

- 1차 시험 : 수목병리학, 수목해충학, 수목생리학, 산림토양학, 수목관리학

(비생물적피해, 농약관리, 관계법령 포함)

- 2차 시험 : 수목피해 진단 및 처방(논술형), 수목 및 병충해의 동정, 약제처리와 외과수술(실기형)

 

더 푸르고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노력하는 나무의사에 도전해 보세요.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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