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80 연예인에 빠져…“24개월 할부로 사더니” 전부 쓰레기통 행 [지구, 뭐래?] “팬싸(인회) 떨어진 슬픔은 24시간이지만 카드 할부는 24개월”케이팝 팬들은 가슴 깊이 공감한다는 한 엑스(옛 트위터)의 게시물.음반이 팬싸인회 당첨의 수단이 되면서 벌어진 일이다.이렇게 산 음반은 뜯지도 않고 방치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심지어는 구매처나 콘서트장 앞에서도 산더미처럼 쌓인 음반들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돈은 낭비하는 건 물론, 환경오염까지 일으킨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음반 대량 구매를 부추기는 기형적인 케이팝 시장을 바로잡기 위한 견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케이팝포플래닛과 미래소비자행동, 소비자권익포럼은2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속가능한 케이팝,올바른 소비문화 조성을 통한 기후 대응 방안 모색’ 포럼을 열고“케이팝의 글로벌 위상 생각.. 2024. 11. 29. 아무도 없다…“이것 보는 사람?” 세금으로 만든 ‘3억개’ 쓰레기 [지구, 뭐래?] “이거 챙겨보나요?”선거 때마다 어김없이 넘쳐나는 선거 공보물. 물론, 누군가에는 중요한 선거 정보일 수 있다.중요한 건 시대의 변화다. 60대도 신문보다 유튜브를 즐겨보는 시대. 인터넷과 SNS로 정보 대부분을 주고받는 때에, 선거 공보물은 어떤 의미일까?그래서, 대부분 뜯겨지지도 않은 채 버려지는 운명이다. 선거 공보물이 배달되는 아파트 단지마다 뜯지도 않은 공보물 쓰레기에 골머리다.종이 낭비, 세금 낭비, 그리고 넘쳐나는 쓰레기.매번 반복되는 문제이지만,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지난 총선 때에도 이미 3억개 이상의 공보물 쓰레기가 양산됐고, 고스란히 선거 쓰레기로 남았다. 우린 언제까지 또 반복해야 할까. 관리사무소 직원으로 일하는 41세 A씨가 있다.그는 21일 춘천지법으로부터 벌금 250만원을 선.. 2024. 9. 30. 세계 차 없는 날을 아시나요? 세계 차 없는 날'세계 차 없는 날' 캠페인은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처음 시작돼,1998년 프랑스 전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2000년에는 유럽연합(EU)을 비롯한 세계 각국(30개국, 813개 도시)이 참여하여제 1회 '유럽 차 없는 날' 행사가'도심에서는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 (In town, without my car)' 라는캐치프레이즈(catchphrase)를 내걸고 치러졌습니다.환경 캠페인2001년에는 9월 22일을 '세계 차 없는 날'로 정해전 세계 1300여 개 도시에서 캠페인이 이뤄졌으며,2002년 9월 22일에는 유럽 30개국 1300여 개도시 및 마을들이 '차 없는 날'을 맞아 거리에서자동차를 추방하는 환경캠페인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자발적 운행 자제이날은 대중교통... 2024. 9. 13. 이전 1 2 3 4 ··· 60 다음 728x90 반응형